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恵比寿★マスカッツ / 新/관련잡설

마스캇토나이트 E03 리뷰

 

 

151022 마스캇토나이트 E03

 

예상과는 다르게 이번 주는 새로운 코너를 시도했습니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오네마스팬들은 SP를 기대했는데 막상 까보니 오네가이마스캇토였던게 아쉽네요 

아직 자기소개를 하지 않은 멤버들은 전부 편집인가봅니다

 

다음 주 예고인 줄 알았던 이 장면들이 편집된 장면이라니..

 

 

 

 

 

 

이번 주 방송에서 눈에 띈 것은 크게 두가지였습니다

 

 

1. 자리배치변화 

 

 

 

 

오네마스에서도 물론 자리를 바꾸는 일은 자주 있었지만 에이스자리까지 바꾸는 일은 흔치않은 일이였는데 이번에는 웬일인지 3회만에 자리를 싹 갈아엎었습니다

대여섯명을 제외하고는 전부 자리가 재배치되었는데 한 번 변화를 줘 본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고정일지는 다음 주를 봐야 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아오이츠카사는 에이스자리에서 신입생들이나 앉히던 자리로 이동해버렸습니다.

얼마나 활약이 미비했으면 자기소개 편집에 자리이동에.. 걱정했던 츠지모토안은 캐릭터성이 있었고 의외로 아오이츠카사가 꽃병풍이 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섹시모노마네를 했던 이시오카마이가 우에하라아이 옆을 꿰찼고 카와카미나나미는 왜인지 에이스자리로 이동했습니다

 

 

 

 

2. 신코너 울트라소울1000번노크

 

 

마스캇토나이트가 가장 처음 선보인 코너는 울트라소울천번노크

오네마스에도 자주 나왔던 노래 울트라소울에 맞추어 심야방송에서 제일 중요한 기세를 배우자 라는 기획입니다

첫 코너라 제작진이 신경을 많이 썼을텐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 재미는 없었습니다

오기는 아직 멤버들 이름도 못 외웠고 무엇보다 mc들과 멤버들간의 호흡이 너무 별로였습니다

그냥 홈룸을 길게 하고 코너를 짧게 했으면 조금 더 임팩트가 있었을 것 같은데 아직 멤버들이 의욕과 열정만 앞서있는 아마추어들이다보니 춤-츳코미-춤의 흐름이 굉장히 지루했고 이걸 10분가까이 편집없이 내보내니 꽤나 루즈했습니다

코너의 핵심이 마지막 츠지모토안과 야하기 부분인데 굳이 지루한부분을 그렇게 길게 내보낼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이 코너와 비슷했던 오네마스dx의 러브레볼루션 술래잡기라는 코너는 춤추는부분을 지루하지않게 짧게 처리했었는데 그것과 비교하면 실망스러운 부분입니다

 

 

벌써부터 너무 기대가 앞선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네가이마스캇토에서도 처음에는 스캇토 친구결정전같은 실패한 기획들이 다수 있었으니 점점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해봅니다

 

 

 

 

 

다음주는 예고편을 보니 아이사츠텔레폰이라는 코너를 하던데 스캇토텔레폰의 마스캇토나이트버전같습니다

신기획을 하려니 아직 멤버들 역량이 부족하고 결국 안전빵기획으로 가네요

간만에 안자이pd와 전화연결 기대해봅니다

스캇토텔레폰 단골이였던 아리요시는 이제 너무 거물이라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