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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일주년

 

 

 

무작정 시작했던 블로그가 1년이 지났습니다

 

개설 보름만의 에비스마스캇츠 해체선언.. 그리고 방송종료 후 찾아온 소스의 부재.. 여러가지 있었지만 어찌어찌 하다보니 일년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즐거웠던 때는 찬재님 블로그 채팅방에서 밤새 수다떨던 초기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발길을 끊으셨고.. 제 자신도 예전의 열정이 많이 사라진게 느껴집니다

 

 

해체선언을 했고 8개월이 지났고 부활은 없고 마지막 DVD가 나옵니다

 

블로그는 지금보다 더 내리막길을 걸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적어도 댓글이 하나도 안달리는 날까지 계속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