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아이카가 오오쿠보의 방송에서 리포터로 뽑혔습니다

 

 

 

 

 

오오쿠보 카요코가 첫 단독MC를 맡은 오오쿠보쟈나이트(大久保じゃあナイト)의 첫방송을 본방사수하고 왔습니다

 

 

 

 

 

 

 

 

 

정말로 투표로 뽑힌 E 복장을 입고나온 오오쿠보 카요코

 

같이 방송을 보고 계시던 shin in님도 저도 채팅창에 ㅋㅋㅋㅋ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후로 게스트가 나오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앞으로 방송에서 활동하게 될 리포터를 뽑는 오디션을 시작했습니다

 

 

 

 

 

 

그 때 보이는 반가운 얼굴! 마스캇츠의 안도아이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안도가 나온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놀랍고 기쁘고 신기했습니다

 

자기PR시간에 안도차례가 되자 오오쿠보상이 마스캇츠라고 언급해주었는데 혼자 피식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시작된 인터넷투표

 

후보는 총 6명이였습니다

 

A는 전 AKB48의 여사장

B는 TBS방송국의 아나운서

C는 아이돌

E는 4개국어 능력자 외국인

F는 베테랑 연예 리포터

 

안도는 전 에비스마스캇츠 라고 나와있네요

 

 

 

 

 

 

생각보다 표가 별로 나오지 않는 안도..

 

 

 

 

 

 

 

그 때 마스캇츠 멤버들의 움직였습니다

 

니시노쇼, 사카모토리온, 시노하라사에미, 쿠리야마무이가 트위터로 투표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훈훈한광경

 

 

 

 

 

 

안도가 말 할 차례가 되면 어김없이 마스캇츠에서 5년간 활동했었다고 거들어주는 오오쿠보상

 

다들 뭔가 장기를 하나씩 하다가 안도의 차례가 되었는데 오네마스에서 하던 히토앤도런과 에어프로레슬링을 했습니다

 

 결국 15분의 투표가 끝이 났고

 

안도는 6명중 4등에 올랐습니다

 

당시에는 4등이라서 당연히 떨어진 줄 알고 굉장히 아쉬워했습니다만 

 

 

 

 

다행히 4등까지 채용을 했습니다

 

안도는 이제 레귤러로 오오쿠보의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리포터가 어떤 역할을 할지, 얼마나 자주 출연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꽂아준(아마도) 오오쿠보상과 늦은 새벽에 트위터로 실시간으로 응원해준 마스캇츠 멤버들

 

방송보는 내내 훈훈했습니다

 

 

오네마스가 끝나고 그라비아조가 어떻게 될 지 걱정했었는데

한명한명 다음일을 찾아가는 것을 보니까 괜한 걱정이였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