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恵比寿マスカッツ/최근 소식

요시자와 아키호 - '섹시 여배우의 경제효과는 1000억엔'

 

일본 인터넷 뉴스에 재밌는 기사가 떠서 퍼왔습니다.

 

 

원문출저

http://www.tokyo-sports.co.jp/entame/94677/

 

 


 

 

섹시 여배우의 경제효과는 1000억엔

 

 

섹시여배우 요시자와 아키호(28)가 올해 활동 10주년을 맞이했다. 섹시여배우는 소모품. 남자들이 질려버리면 버려지는것이 현실이고 인기가 많아도 유통기한은 2년이라고 한다. 그런가운데 10년이나 계속 활동하고 있는 요시자와는 섹시업계의 '몬스터' 로 취급되는만큼 그 경제효과는 터무니 없는 금액이 된다.

 

성인업계의 관계자는 설명한다. "섹시여배우는 매년 예명이 붙은 여성만 3천명이 데뷔하고 있다. 그중 업계에서 '좀 팔렸군' 이라고 말을 듣는 것은 일년에 3명정도. 그중에 2년후에도 업계에 남아있는 배우는 1명, 데뷔로부터 3년 후에도 하고 있는 배우는 거의 제로군요."

 

매년 많은 귀여운 여성들이 데뷔하고 사라져간다. 그만두는 이유는 다양하다. 결혼을 계기로 업계를 뜨는사람, 데뷔초부터 저축목표액을 정하고 목표액에 도달하면 그만 두는 사람, 건강상의 이유로 그만두는 사람 등.

 

"가장 큰 이유는 인기가 없기 떄문에 계약이 계속되지 않고 해고당하는것입니다. 여배우측이 아무리 "단체(역주: 여기서 나오는 단체는 여러명이 나오는것이 아닌 단일화 할때의 단. 즉 계약하고 여배우 혼자 나오는 작품을 말함)로 하고싶다" 라고 말해도 계약처가 없으면 은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메이커측이나 소속사 측도 인기가 없어 매출이 서지 않으면 계약을 계속 하지 않습니다."

 

남성들을 보면 좋아하는 배우가 어느새 사라져버려 슬퍼하는 경우는 많지만, 그 때 다른 젊고 예쁜 다른 배우가 데뷔하여 그쪽으로 눈이 가버리게 되는것이다. 그런 치열한 업계에서 오랜 커리어와 최고의 인기를 계속하고 있는것은 아사미 유마 (25) RIO (26) 요시자와 정도일것이다. 특히 요시자와는 10년이나 계속하여 활동하고 있다.

 

요시자와의 소속 사무소는 "지금까지의 출연 갯수는 약 300개. (단체에서는) 틀림없이 업계 최다입니다 (역주: 공장장들은 몇백개씩 찍어내지만 요시자와의 상황과는 성격이 다르다). 겨우 섹시여배우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DVD나 다운로드, 한층 더 나아가 게임이나 트레이딩카드, 책, 사진집이나 광고모델등의 매출도 더하면 10년에 100억엔 이상 되겠지요. 멀리서 이벤트에 참가해주시는 팬분들의 숙박비와 모르는 사이 해외에서 불법다운로드되는 것 등을 생각하면 경제 파급효과는 1000억엔 이상 되지 않을까 산출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보통 드라마나 영화, 여배우가 나오는 작품은 조역등 많은 배우들도 나오며 작품이 만들어진다. 그러나 섹시 여배우의 경우, 주연 여배우 1명만으로 팔고있는것이다. 그것을 생각하면 100억엔이라는 놀라운 숫자다. 게다가 데뷔년도인 2003년 출연갯수는 10개인데 10년은 38개, 11년은 54개, 12년은 29개로 릴리즈 갯수는 줄어들지 않았다.

 

요시자와는 "유명하게 되고 싶어서 라는 이유로 연예계 진출, 처음은 평범한 탤런트로 활동을 했지만 그러면 묻혀버리므로 각오를 바꿔 섹시노선으로 변신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그런 요시자와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총 상금 천만엔의 섹시 아이돌 오디션 "아키 아이돌 오디션" 을 프로듀스.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요시자와가 아시아를 무대로 글로벌하게 활약 할 수 있는 차세대 섹시 아이돌을 발굴한다.

 


 

 

 

 

 

결국 끝은 아키 아이돌 오디션의 광고로 끝나버리는 낚시성 기사이지만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